JW 메리어트 제주에는 특별한 레스토랑 <아일랜드 키친>이 있다. 특히 <브런치 로얄>과 <디너 씨푸드 로얄>이 유명세를 타고있는데 <브런치로얄>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.
서귀포의 휴양지, JW 메리어트 제주
JW 메리어트 제주의 밤도 너무 좋지만, 개인적으로 해가 떠있는 낮의 느낌이 훨씬 더 좋다. 정말 해외 휴양지 느낌을 즐길 수 있다고 해야 할까? 한적하고, 여유롭고 말이다.
아일랜드 키친
<조식>
am 7:00 ~ am 10:30
<브런치로얄>
am 10:30 ~ pm 2:30
성인 17만원 / 소아 7만5천
성인 17만원 / 소아 7만5천
<디너 씨푸드로얄>
pm 6:00 ~ pm 9:30
성인 12만원 / 소아 6만원
들어가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.
들어가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.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다. 내부 층고는 높고, 넓다. 한쪽은 야외를 볼 수 있는 투명창으로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고, 힐링 되는 뷰 또한 너무 만족스럽다.
샴페인 무제한 브런치로얄
JW 메리어트 제주, 아일랜드 키친<브런치로얄>은 특히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.
푸짐하고, 맛있는 코스요리
<웰컴 브레드 : 갓 구운 빵>
<케비어 : 청보리 블리니 & 성게알 크림>
<트러플 & 부라타 : 토마토>
<초밥 & 제철 회 :제철 생선>
그리고 우리가 따로 주문했던 수란과 베이컨 요리.
<디저트 : JW 제주 디저트 셀렉션>
<갓 구워진 웰컴 브레드> 부터 너무 맛있었다. 그리고 처음으로 먹어본 조합인데 블리니라고 불리는 러시아식 팬케이크에 케비어랑 성게알 크림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. 양도 충분했다. 회는 말할 것도 없고,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다. 마지막으로 나왔던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한라봉 모양의 디저트, 커피와 함께 마시니 너무 좋았다.
요즘 엄청 핫해졌다는 JW 메리어트 제주, 아일랜드 키친<브런치로얄>의 경험은 너무 좋았다. 너무 따뜻했던 채광을 받으며 먹었던 캐비어와 성게알 크림을 얹은 청포도 블리니는 특히 잊지 못할 것이다. 하루 일정을 가득채우고, 저녁을 먹기 위해서 <더 플라잉 호그>로 이동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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